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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폭발→KIA전 스윕’ 박진만 감독 “타격감 많이 올라왔다…이 리듬 주말도 이어가길” [SS대구in]

‘타선 폭발→KIA전 스윕’ 박진만 감독 “타격감 많이 올라왔다…이 리듬 주말도 이어가길” [SS대구in] [스포츠서울 | 대구=김동영 기자] 삼성이 완벽한 투타 조화를 앞세워 KIA를 또 잡았다. 홈 시리즈 싹쓸이다. 선발이 잘 던지고, 타선이 대폭발하니 지기도 어렵다. 박진만(49) 감독도 만족감을 표했다.삼성은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IA와 경기에서 선발 원태인의 호투와 장단 21안타를 때린 타선의 힘을 앞세워 17-5로 이겼다. 대승이고, 완승이다.KIA와 치른 홈 두 경기 모두 잡았다. 전날 7-2 승리에 이날은 더 큰 점수차로 승리. 시즌 14승12패가 됐고, 롯데와 공동 3위다. 2위 한화와 승차는 0.5경기다. 선발 원태인은 6이닝 5안타(2홈런) 1볼넷..

기사/2025년 2025.04.28

'ERA 6.52' 70억 FA 이적생…그래도 "최원태 구위는 최고, 분명 좋은 역할 해줄 것" 믿는 사령탑 [대구 현장]

'ERA 6.52' 70억 FA 이적생…그래도 "최원태 구위는 최고, 분명 좋은 역할 해줄 것" 믿는 사령탑 [대구 현장] (엑스포츠뉴스 대구, 최원영 기자) 수장이 힘을 실었다.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은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취재진과 인터뷰 도중 선발투수 최원태의 이름이 나오자 "분명 제 역할을 해 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2015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의 1차 지명을 받은 뒤 이듬해 1군에 데뷔한 최원태는 줄곧 키움에 몸담다 2023시즌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LG 트윈스로 향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었고 삼성으로 이적을 택했다.최원태는 비시즌 구단에 요청해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야구 전문 프로그램 시설 CSP(Cressey ..

기사/2025년 2025.04.24

삼성 디아즈 부진 벗어나기 위해 노력 중...박진만 감독 “장타 신경쓰지 말라”

삼성 디아즈 부진 벗어나기 위해 노력 중...박진만 감독 “장타 신경쓰지 말라” 올 시즌 부진의 늪에 빠진 디아즈지난 19일 롯데전 후 박진만 감독과 면담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 중이다.디아즈는 지난 시즌 후반기 키움 히어로즈 루벤 카데나스 대체 선수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디아즈는 29경에 출전해 타율 0.287 7홈런 19타점 장타율 0.518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디아즈는 활약했다.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57 3홈런 장타율 1.071을 달성했다. KIA 타이거즈와의 한국시리즈에서도 5경기 0.352 장타율 0.650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활약에 힘입어 디아즈는 계약금 1..

기사/2025년 2025.04.24

"후라도에게 득점 지원해 줬으면" 박진만이 떠올린 그 이름…구자욱도 "정말 잘해주고파" [대구 현장]

"후라도에게 득점 지원해 줬으면" 박진만이 떠올린 그 이름…구자욱도 "정말 잘해주고파" [대구 현장] (엑스포츠뉴스 대구, 최원영 기자) 모두 간절하다. 고생하고 있는 외인 선발 에이스를 돕고자 한다.삼성 라이온즈는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10-3으로 완승을 거뒀다. 롯데의 5연승을 저지하는 데 성공했다.이날 이재현(유격수)-김성윤(중견수)-구자욱(좌익수)-박병호(지명타자)-이창용(1루수)-김헌곤(우익수)-김영웅(3루수)-이병헌(포수)-심재훈(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부상으로 빠진 데니 레예스의 대체 자원인 김대호였다.타자들이 불을 뿜었다. 홈런 4개 포함 12안타를 생산했다. 특히 김영웅, 구자욱,..

기사/2025년 202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