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Jin Man & 사비성

-WBC- 한국, 대만 꺾고 2라운드행 파란불(종합2보) (도쿄=연합뉴스) 이동칠 장재은 기자 = 한국 '드림팀'이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대만을 제물로 첫 승을 낚아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일본도 첫 상대 중국을 맞아 홈런 3개 등 장단 15안타를 몰아쳐 18-2, 8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WBC] 박진만·김동주 울다가 웃다가 수비하나로 ‘삿포로 수모’ 앙갚음 - 그는 3일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대만전을 손꼽아 기다렸다. 지난 2003년 11월 대만에 당한 ‘삿포로의 수모’를 되갚아주기 위해서였다. 당시 대표팀 유격수로 나선 박진만은 대만에 4－5로 무릎을 꿇는 아..

[도쿄메일] ‘존재 이유’ 증명한 전력분석팀 첫째. 타자들은 전력질주하라. 대만 내야진이 도쿄돔 인조잔디에 적응 안돼 실책이 변수가 될 것이다. 평소 포구 습관 때문에 바운드를 잘 못맞추고 송구도 불안하다. 둘째. 낮은 변화구, 유인구에 방망이를 내밀지 말라. 기다리면 치기 좋은 공이 들어온..

재응·병현·대성·찬호 ‘빅리거 빅쇼’ 믿음의 야구….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대표팀의 김인식 감독을 대변하는 말이다. 김감독은 3일 도쿄돔에서 열린 대만전을 앞두고 해외파들의 가슴에 ‘믿음의 화살’을 쐈다. 김감독은 “대만전에서 마운드는 해외파들에게 맡길 것”이라고..

[MD포토] 박진만 '포수 피해 멋진 슬라이딩' [마이데일리 2006-03-01 14:09:14] --> [MD포토] 박진만 '포수 피해 멋진 슬라이딩' -->--> [마이데일리 = 도쿄 곽경훈 기자] 1일 도쿄돔에서 열린 한국과 지바 롯데의 WBC 연습경기에서 2회말 이병규의 중전 적시타가 터지자 2루주자 박진만이 홈으로 슬라이딩하고 있다. ..

한국, 타격감 찾아…지바롯데 7-2로 대파 [마이데일리 = 도쿄 박세운 기자] 한국대표팀이 그동안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화끈한 타격을 선보였다. 한국은 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챔피언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연습경기에서 이승엽과 김동주의 솔로홈런을 포..

[my포토] 박진만 슬라이딩…포수는 공중부양? [마이데일리 = 도쿄 곽경훈 기자] 1일 도쿄돔에서 열린 한국 대표팀과 지바 롯데의 WBC 연습경기에서 2회말 이병규의 중전 적시타가 터지자 2루주자 박진만이 홈으로 슬라이딩하고 있다

승엽·동주 ‘화력시범’…“대만·일본 꼼짝마” [한겨레] 시원한 홈런 2방과 9개의 삼진. 결과는 7-2 승리. 한국야구대표팀(감독 김인식)이 세계야구클래식(WBC) 아시아 예선 개막 이틀을 앞둔 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머린스와의 시범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

WBC대표, 日챔프에 13안타 '투타압도' 대만은 전날 패배 … 비교우위 확인 < 도쿄=민창기 특파원> 한국대표팀이 1일 도쿄돔에서 열린 지바 롯데와의 연습경기서 7대2로 낙승하며 대만과의 전력비교에서 상대적인 우위를확인했다. 일본대표팀에 무려 8명이 차출된 지바 롯데는 이날 잔여..

●이번엔 2명이 없어졌어.(박진만. 동기생 이승엽과 홍성흔 등 76년생 용띠들이 3명이나 된다고 하자 이번에는 국가대표 단골멤버인 임창용과 정수근이 빠져 3명밖에 안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