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Jin Man & 사비성

‘박진만vs김선빈’ 신구 최강 유격수의 명품 수비 배틀 기사입력 2011-10-12 10:48 |최종수정 2011-10-12 10:50 [일간스포츠 김우철] 올해 준플레이오프는 팽팽한 투수전과 빈약한 공격력으로 요약된다. 두 가지 경향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집중력 있는 수비다. 내야의 핵인 박진만(35·SK)과 ..

KIA 발목 잡는 ‘PS의 사나이’ 박진만 기사입력 2011-10-11 23:33 |최종수정 2011-10-12 03:19 1998, 2000, 2003, 2004, 2005, 2006년. 우승반지 6개. SK 유격수 박진만은 ‘우승이 따라다니는 남자’다. 11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3차전 KIA의 2회말 공격 2사 2루 김선빈의 타구는 힘없이 날아갔지만 2루주자 김상..

[사진]정근우-박진만,'한번만 더 이기면 플레이오프다!' 기사입력 2011-10-11 21:57 [OSEN=광주, 민경훈 기자]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11일 오후 광주 무등 야구장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SK는 선발 고든과 철벽불펜의 완벽투, 해결사 안치용의 2타점 결..

[사진]박진만,'어려운 수비였어' 기사입력 2011-10-11 20:39 [OSEN=광주, 김영민 기자]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11일 오후 광주 무등 야구장에서 열렸다. 7회말 1사 1,2루 대타 신종길의 안타성 타구를 박진만 유격수가 포구하며 아웃처리 시키고 있다.

[사진]박진만,'송구한 볼이 최희섭 손에 맞고 튕겨나와!' 기사입력 2011-10-11 20:34 [OSEN=광주, 민경훈 기자]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11일 오후 광주 무등 야구장에서 열렸다. 6회말 무사 주자 1루 KIA 김상현의 1루수 앞 땅볼때 1루주자 최희섭이 SK 유격수 ..

“이겼잖아. 노래 한 번 더 해.” 박진만 SK 내야수 (정근우가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팀 미팅 때 노래한 후 승리한 것을 떠올리며 3차전을 앞두고 한 번 더 해보라고 권하며)

박진만, 초반 위기를 막은 깔끔한 중계플레이 SK가 준플레이오프 1차전 초반에 깔끔한 중계플레이로 위기를 넘겼다. 1회초 KIA 공격. 1사 1루에서 3번 이범호가 좌익선상 2루타를 터뜨렸다. 1루주자 김선빈이 다이아몬드를 돌아 홈까지 파고들며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감행했다. SK 야수들의 움직임이 돋..

[사진]박진만,'여유있게!' [OSEN=인천, 민경훈 기자]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8일 오후 문학야구장에서 열렸다. 3회초 무사 주자 1루 KIA 박기남의 투수 앞 땅볼때 1루 주자 차일목이 2루에서 포스아웃 당하고 있다. 한국의 좌,우를 대표하는 두 에이스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