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Jin Man & 사비성

[포토]김태형 감독, 박진만 코치 가지마[일간스포츠] 입력 2019.05.14 15:55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 전이 1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김태형 감독이 경기 전 삼성 박진만 코치를 붙잡고 있다.

박진만 코치 어디를? 기사입력2019.04.04 오후 07:45 최종수정2019.04.04 오후 07:45 박진만을 비롯한 삼성 코치진이 4일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19.4.4 대구|배우근기자

[캠프인터뷰]삼성 박진만 코치,"이학주, 기술적으로 완벽..급한것만 보완하면" 이학주(29)는 삼성 내야진에 완성형 카드다. 팀에 빠르게 녹아들며 무언가 하나 살짝 아쉬웠던 느낌을 빠르게 지워내고 있다. 그의 합류로 삼성 내야는 이제 빈 틈이 없어 보인다. 무엇보다 수비적 완성도가 돋..

유격수는 내야의 사령관이자 센터라인(포수~2루수·유격수~중견수)의 핵심이다. 어려운 타구를 그림 같이 잡아내는 화려함보다는, 쉬운 타구를 무난하게 처리하는 안정감이 더 중요하다. 박진만(삼성 라이온즈 코치)이 현역 시절 대한민국 최고의 유격수로 손꼽힌 이유도 타의 추종을 불..

박진만 삼성 수비 코치는 "처음엔 이학주를 2루로 보내는 안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마무리 캠프를 거치며 변화가 생겼다. 감독님께서 굳이 서둘러 결정할 필요가 없다는 뜻을 밝히셨다. 스프링캠프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이다. 경쟁에서 이기는 선수에게 기회가 돌아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