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에서 유독 강한 면을 보였던 현대 박진만이 경기 전부터 “대구는 내 땅이야”를 외쳐가며 배팅볼을 치면서 “대구에만 오면 공도 커보이고 마음이 편하다”며 너스레. 박진만은 올시즌 대구구장에서만 3개의 홈런을 때려내 전국 구장 중 가장 많은 홈런수를 기록했으며,팀내 타자 중 삼성전 타율(.388)도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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