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3연패 관건은 ‘타선 부활’
◆ 아웃사이드(Outside)
3. 지난해 삼성 타선에서 기대이상으로 활약한 선수는 박진만이었다. 타율 0.283·11홈런·65타점·장타율 0.431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팀 내 타율 3위, 홈런·타점·장타율 2위에서 나타나듯 박진만은 양준혁·박한이와 함께 팀 타선을 이끈 ‘빅3’의 한 축이었다. 이처럼 지난해 박진만의 타격은 피크(Peak)였을 가능성이 높다. 더욱이 지난 한 해 엄청난 강행군을 치른 만큼 올해는 타격에서 큰 활약을 보이기에 다소 무리가 따른다. 지난해 박진만의 활약상을 메워줄 대체요원이 필요한 삼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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