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감독, 박진만·조동찬·박한이·심광호 2군행 결정
기사입력 2009-06-22 19:39
[JES] 선동열 삼성 감독이 주전 야수들의 2군행을 결정했다. 피할 수 없는 선택이었다.
선 감독은 22일 내야수 박진만·조동찬과 외야수 박한이, 포수 심광호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박진만은 오른 발목 통증, 조동찬은 LG 1루수 페타지니와 충돌한 뒤 후유증을 앓고 있다. 박한이는 타격 부진 탓에 2군으로 내려갔다.
선 감독은 '대타요원'으로 활용하려던 심광호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1군 엔트리 등록(19일) 뒤 사흘만에 2군행을 지시했다.
선 감독은 22일 내야수 박진만·조동찬과 외야수 박한이, 포수 심광호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박진만은 오른 발목 통증, 조동찬은 LG 1루수 페타지니와 충돌한 뒤 후유증을 앓고 있다. 박한이는 타격 부진 탓에 2군으로 내려갔다.
선 감독은 '대타요원'으로 활용하려던 심광호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1군 엔트리 등록(19일) 뒤 사흘만에 2군행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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