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2009년

[이모저모]이혜천 박진만 등 선수들 한국시리즈 관람

사비성 2009. 10. 25. 16:56

○ 이혜천 박진만 등 선수들 한국시리즈 관람


일본 야쿠르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혜천과 두산 김현수, 삼성 박진만 등이 22일 잠실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 관람을 위해 경기장을 방문했다. 소속팀이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하며 관중석에서 한국시리즈를 관람한 이들은 내년 시즌을 기약하며 경기를 관전.

 

▶삼성 유격수 박진만=1루주자는 슬라이딩할 때 2루 베이스에 터치만 하면 어떠한 플레이도 수비방해라고 볼 수 없다. 그럴 때는 무조건 야수가 피해야 하는 상황이다. 김상현이 오른쪽 다리를 뻗었지만 손과 발이 베이스를 터치했기 때문에 아무런 상관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