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내달 1일 1군 엔트리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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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유격수로 손꼽히는 박진만은 올 시즌 타율 2할1푼6리(102타수 22안타) 1홈런 10타점 12득점과 더불어 9개의 실책을 범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 16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박진만은 2군 선수들과 함께 굵은 땀방울을 쏟아냈다. 25일부터 2군 경기에 5차례 출장, 타율 3할8푼5리(13타수 5안타) 1홈런 3타점 3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우완 신인 김현우(22)도 1군 무대에 합류한다. 21일 사직 롯데전에 앞서 오른쪽 허벅지 부상을 입었던 외야수 이영욱(25)은 1일부터 1군 선수단과 함께 훈련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린다.
한편 정인욱(투수)과 정형식(외야수)은 1군 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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