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쉬운 마음도 있다. 그는 "사실 둘째 딸 얼굴도 못봤다. 2월 18일에 태어났는데…"라고 말끝을 흐렸다. 하지만 각오는 여전히 단단하다. "미리 감독님께 말씀드렸다면 인천에 돌아갈 수 있었겠지만, 나는 훈련하러 왔으니까. 더 당당한 아버지가 되려면 지금은 참아내야 한다."
‘나머지 공부’ 하는 SK 박진만
입력 2011.03.08 10:08'기사 > 2011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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