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박진만 '명품 유격수'로 부활 선언
입력: 2011.03.17 11:13/ 수정: 2011.03.17 12:29
SK 박진만이‘명품 유격수’로의 부활을 선언했다. 최근 시범경기에서 SK의 주전 유격수로 나서고 있는 박진만은 공수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며 지난 시즌보다 전력이 약화된 것으로 평가되는 SK에 한줄기 희망의 빛을 던져주고 있다. 강훈련으로 5㎏이나 감량한 그는 “다시 최고 유격수라는 얘기를 듣도록 하겠다”며 굳은 결의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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