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2011년

[포토스토리] 머리에 볼 강타당한 박진만, 그 긴박했던 순간들

사비성 2011. 5. 1. 22:42

 

[포토스토리] 머리에 볼 강타당한 박진만, 그 긴박했던 순간들

기사입력 | 2011-04-28 22:06

SK 박진만이 경기 중 머리에 볼을 맞고 쓰러졌다. 박진만은 28일 광주 KIA전에서 7회초 대타로 나와 타석에 섰으나 KIA 서재응의 투구에 머리를 맞고 그 자리에 쓰러졌다. 박진만의 부상으로 경기는 한동안 중단되었고 박진만은 팀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으며 원으로 후송됐다. 그 긴박했던 순간사진으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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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순간적이라 미쳐 피할 틈도 없었다. 헬멧을 강타한 볼이 퉁겨져 나가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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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으로 몸을 바로 가누지 못하고 쓰러지는 박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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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런 표정이 역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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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감싸쥐고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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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와 김태균 코치의 부축을 받으며 가까스로 일어나는 박진만. 얼굴엔 고통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