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4일 내야수 박진만 등 선수 네 명과 2012년도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100경기에 출장해 타율 0.240 79안타 6홈런 39타점을 기록한 박진만은 2011년과 동일한 2억5000만 원에 재계약했고, 포수 허웅은 600만 원 오른 3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투수 신승현은 1000만 원 삭감된 5000만 원, 투수 조영민은 700만 원 삭감된 3700만 원에 재계약했다. 이들 네 선수와 재계약한 SK는 재계약 대상자 46명 가운데 38명과 계약을 마쳤다. 재계약률은 82.6%다.
SK, 박진만 등 4명과 재계약
[일간스포츠] 입력 2012.01.04 18:34SK가 4일 내야수 박진만 등 선수 네 명과 2012년도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100경기에 출장해 타율 0.240 79안타 6홈런 39타점을 기록한 박진만은 2011년과 동일한 2억5000만 원에 재계약했고, 포수 허웅은 600만 원 오른 3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투수 신승현은 1000만 원 삭감된 5000만 원, 투수 조영민은 700만 원 삭감된 3700만 원에 재계약했다. 이들 네 선수와 재계약한 SK는 재계약 대상자 46명 가운데 38명과 계약을 마쳤다. 재계약률은 82.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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