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 야구는 세계 최정상의 위세를 떨쳤다. 2006년과 2009년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각각 4강과 준우승을 차지했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서는 9전 전승 금메달을 따냈다.
당시 대표팀은 무엇보다 수비와 주루 등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6 WBC 당시 박진만(43·현 삼성 코치)처럼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내야수도 있었다.
'기사 > 201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 트랙맨 마무리캠프 열공…'데이터 야구' 승부수 中 (0) | 2019.11.14 |
---|---|
강정호 이후 끊긴 '야전사령관' 족보... 김하성이 잇는다 中 (0) | 2019.11.10 |
닻 올린 허삼영號, 삼성 코치진 대폭 ‘물갈이’ 中 (0) | 2019.10.22 |
삼성 내야수 박계범의 등번호엔 초심이 담겨 있다 기사 中 (0) | 2019.09.26 |
"이학주 수비가 나아질까요?" 박진만 코치가 답하다 기사 中 (0) | 2019.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