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2006년 제1회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2008년 베이징 올림픽까지. 한국 야구 영광의 순간 대표팀 내야를 이끌었던 야전사령관은 언제나 박진만(삼성 라이온즈 작전 코치)이었다. 현대 유니콘스와 삼성 라이온즈를 오가면서 6개의 우승반지를 낀 박진만은 대표팀에서도 든든한 수비로 대표팀의 내야를 이끌었다. '국민 유격수'라는 닉네임은 오직 박진만에게만 어울리던 칭호였다.
하지만 한 시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유격수 박진만도 2008시즌을 끝으로 정점에서 내려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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