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아듀! 2005] (1) 말의 향연 | |||||||||||
[스포츠조선 2005-12-23 17:55] | |||||||||||
저무는 한 해, 쏜살같이 지나가는 시간을 잠시 세워보자. 그리고 다시 그때 그 장소로 필름 되돌리기. 수많은 말들이 머리 속에 맴돈다. 가벼운 농담부터 독설까지 말의 향연이 펼쳐졌다. 주인공은 선수와 코칭스태프, 프런트 등 프로야구 식구들이다. 스포츠조선 '말말말' 코너에 등장했던 인상적인 말들을 뒤적이며 2005년 한 해를 되돌아 보자.
▷씩~ 한번 웃어보자구요
-"오~, 나는 뱀파이어고 싶다." 삼성 박진만에게 대구의 한 여름 햇살은 견디기 힘들었다. 해가 무서운 남자, 박진만 왈, "대구에서는 제발 야간 경기만 하자구요."
|
'기사 > 200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WBC 포지션별 점검] <6> 유격수 박진만·김민재 (0) | 2005.12.29 |
---|---|
`역대 최강` 드림팀, 무한 경쟁 (0) | 2005.12.22 |
마운드 '좌 · 우균형' 맞췄다 (0) | 2005.12.20 |
용띠클럽을 아시나요? (0) | 2005.12.20 |
[베이스볼 프리즘] WBC대표, 주전 유격수 '치열한 3파전' (0) | 2005.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