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루주자 김도영 아니었나요? 홈 승부하기 전에…” KIA 서건창 끝내기안타, 삼성에 버뮤다 삼각지대가 있었나[MD광주]
“3루주자 김도영 아니었나요? 홈 승부하기 전에…” KIA 서건창 끝내기안타, 삼성에 버뮤다 삼각지대가 있었나[MD광주]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3루 주자 김도영 아니었나요?”삼성 라이온즈로선 9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서 1차적으로 마무리 오승환이 무너진 게 치명적이었다. 단, 세부적으로 파고 들면 8-8이던 9회말 1사 1,3루서 서건창의 타구에 대한 수비가 아쉬웠다. 기록은 끝내기안타지만, 사실 삼성 수비진의 미스였다. 서건창의 타구는 중앙으로 높게 떴다. 그리고 내야에서 살짝 벗어난 지점에 떨어졌다. 그리고 2루수 방면으로 향했다. 그럼에도 유격수 이재현이 가장 적극적으로 달려들었다. 2루수 류지혁, 중견수 김지찬까지 달려들었다. 최종적으로 김지찬과 이재현이 경합했고, 류지혁은 약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