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2002년

[굿데이스타] 박진만 "조웅천 실투 편하게 받아쳤다"

사비성 2002. 9. 1. 00:04
[굿데이스타] 박진만 "조웅천 실투 편하게 받아쳤다"

[굿데이 2002-09-01 22:43]

 

▲끝내기 안타·5타수 2안타 1타점〓감독님이 볼이 몸쪽으로 들어오면 피하지 말고 맞고라도 나가라고 해서 적극적인 마음으로 타석에 섰다. 타석에 막 들어섰을 때는 조금 부담되기도 했지만 풀카운트까지 가니 오히려 노리는 공만 치면 된다는 생각에 마음이 편했다. 끝내기 안타로 연결된 (조)웅천이형의 6구째 슬라이더는 실투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