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
[스포츠투데이 2000-11-03 22:22] |
○…현대 박진만이 4차전을 앞두고 연습배팅에서 두산 이도형의 부러진 방망이를 들고 좌측 펜스를 연거푸 넘기는 홈런볼을 쳐내기도.박진만은 절정에 오른 타격감을 자랑이라도 하려는 듯 헤드 반쪽이 날아간 방망이를 들고 손수 볼을 토스해 2번 연속 외야 스탠드에 꽂았다.그러나 이를 지켜본 김용달 타격코치가 온전한 방망이로 넘겨보라고 하자 박진만은 2번 연속 실패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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