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8개구단, 2009 희망의 땀 지금부터 시작이다
▶삼성- 강한 사자 만들기
한국시리즈 진출이 좌절된 후 일주일 가량 쉰 삼성은 2일부터 경산 볼파크에서 주전 전원이 참가해 마무리 훈련을 시작했다. 타격코치로 영입한 일본인 나가시마 키요유키 코치도 이날 합류, 선수단과 인사를 나눴다. 나가시마 코치는 골든글러브 4회와 1984년 일본시리즈 MVP를 수상한 화려한 경력으로 한신과 주니치에서 타격 코치로 활약했다. 박진만 등 일본 돗토리에 온천 휴식을 갔던 선수들은 3일 귀국. 양준혁, 진갑용 등 베테랑은 기본적인 체력 훈련만 소화한다. 내년 우승을 목표로 선동열 감독 부임 이래 가장 강도높은 마무리 훈련을 치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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