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콜드] 타구 맨손으로 잡고 결승점
[중앙일보 2005-10-19 05: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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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 타구 맨손으로 잡고 결승점
=야구를 머리로도 한다. 7회까지 삼성이 1-0의 리드를 잡은 건 박진만의 힘이었고, 경기 내내 두산을 압박한 점수였다. 2회 1사 후 볼넷으로 나간 뒤 2사 후 3루 도루 성공. 이어진 박명환의 폭투 때 홈을 밟아 그 도루의 의미가 컸다. 3회 임재철의 타구를 맨손으로 잡아 아웃시킨 건 최고 유격수로서의 쇼 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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