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승엽,'진만아, 다음에는 잘 쳐라' [사진]이승엽,'진만아, 다음에는 잘 쳐라' 10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막된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 2005대회 삼성과 롯데 마린스의 경기는 롯데 마린스의 6-2 승리로 끝났다. 내야땅볼로 아웃된 박진만에게 이승엽이 말을 건네며 덕아웃으로 돌아가고 있다. 기사/2005년 2005.11.10
[이태일의 인사이드 피치] 220. 뛰어라! 더 나은 야구를 위해 [이태일의 인사이드 피치] 220. 뛰어라! 더 나은 야구를 위해 [중앙일보 2005-11-02 05:06:56] [중앙일보 이태일] 좀 지난 얘기지만 한국시리즈 3차전 때다. 10월 18일 잠실구장. 삼성에 1, 2차전을 모두 내준 두산으로선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였다. 두산 선발 박명환은 5회까지 무안타로 호투했다... 기사/2005년 2005.11.02
제목 : 박진만 `나홀로 우승 청부사` 제목 : 박진만 `나홀로 우승 청부사` 3인방 중 박종호-심정수 불참 '혼자 남은 거야, 그런 거야.' 삼성 유격수 박진만이 '우승 청부사 3인방' 중 유일하게 홀로 남아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 우승 중책을 떠맡게 됐다. 현대에서 뛰다 FA 자격을 얻어 삼성으로 이적한 내야수 박종호(2003년 말), .. 기사/2005년 2005.11.01
[코나미컵] 박진만―니시오카,亞 최고유격수 도쿄돔 빅뱅 [코나미컵] 박진만―니시오카,亞 최고유격수 도쿄돔 빅뱅 코나미컵 우승을 놓고 한판대결이 예상되는 삼성과 지바 롯데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탄탄한 수비가 우승의 최우선 원동력이었다는 점이다. 화려한 공격력과 튼실한 마운드에 빛이 가리기는 했지만 안정된 수비가 없었다면 4전.. 기사/2005년 2005.10.31
삼성플라자 사인회 사회자: "올해 가장 기억이 남는 경기는 어떤 건가요?" 박진만: "이번 한국 시리즈 2차전때 제가 좀 오바를 해서 질뻔 했지만 다행히 김대익 선수도 홈런을 치고, 김재걸 선수도 잘해줘서 이긴 바람에..... 그 게임이 제일 기억이 남네요." 사회자:"우리 박진만 선수 웃는 모습이 참 멋있죠~?" 사회자:"아~ .. 기사/2005년 2005.10.30
삼성, 28일부터 우승 기념 팬사인회 삼성, 28일부터 우승 기념 팬사인회 [굿데이 뉴스=이정호 기자] 200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우승한 삼성이 28일부터 8일동안 5차례에 걸쳐 수도권 및 대구에서 팬사인회를 연다. 이번 팬사인회는 삼성의 주요 선수들이 번갈아 가면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선수단 팬사인회 일정 -28일(.. 기사/2005년 2005.10.28
[삼성의 힘 집중분석] 심정수 · 박진만 팀 위기때 '몸값' [삼성의 힘 집중분석] 심정수 · 박진만 팀 위기때 '몸값' ▲ 과감한 투자…먹튀는 적었다 과거 프로야구판에서 삼성은 ‘돈많이 쓰면서도 실속이 없는’ 이미지가 강했다. 선수들에게 최고대우를 해줬고, 거액의 베팅을 앞세워 무분별하게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을 싹쓸이 했지만 ‘먹튀.. 기사/2005년 2005.10.20
▲ 완벽주의는 수비에서… ▲ 완벽주의는 수비에서… 선 감독은 ‘지키는 야구’의 핵심을 수비에 두고 지난 겨울 동안 수비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류중일 이후 마땅한 유격수가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선 감독은 안정된 수비를 자랑하는 박진만을 영입해 내야 수비를 지휘하게 했다. 그리고 어깨가 강하고 넓은 .. 기사/2005년 2005.10.20
[프로야구]선동렬의 삼성, 확실히 달라졌다 [프로야구]선동렬의 삼성, 확실히 달라졌다 [세계일보 2005-10-19 21:33:53] 프로야구 삼성의 팀 컬러가 확 변했다. 선수시절 ‘국보급 투수’로 명성을 날렸던 선동렬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홈런과 장타력을 앞세운 화력군단 이미지는 퇴색했으나 오승환 등이 버티는 탄탄한 마운드와 유.. 기사/2005년 2005.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