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Jin Man & 사비성

삼성, 7회 뼈아픈 연속 '주루 실수' [OSEN 2005-10-16 17:34:56] 한 번은 돌려도 될 것 같았는데 막아섰고 한 번은 막았는데도 돌고 말았다. 삼성이 뼈아픈 주루 실수를 그것도 같은 이닝에 두번 연속 범하면서 천금 같은 역전의 기회를 날렸다. 16일 대구구장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선..

○…'화려함은 손시헌, 안정감은 박진만.' 김재박 현대 감독에 이어 한국 대표 유격수 계보를 잇는 유중일 삼성 주루코치가 박진만(삼성) 손시헌(두산) 등 한국시리즈에 참가한 양팀 유격수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16일 경기 전 유 코치는 "강한 어깨를 타고난 손시헌이 화려한 수비를 펼친다면 안정감..

삼성 박진만=짜릿하지. 이런건 야구선수만 느낄 수 있는거지. 다른 스포츠는 이런 끝내기가 없잖아. 아무도 몰라.

[사진]병살로 이어진 박진만의 결정적인 호수비 [OSEN 2005-10-15 17:00:43] 원본 사진 보기 15일 대구 시민운동장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 2-3으로 뒤지던 두산의 6회초 1사 1루서 홍성흔의 3유간 안타성 땅볼 타구를 삼성 유격수 박진만이 다이빙으로 잡아내고 있다. 박진만..

[사진]권오준,'진만이 형, 나이스 플레이!' [OSEN 2005-10-15 17:06:43] 원본 사진 보기 15일 대구 시민운동장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6회초 1사 1루서 홍성흔의 안타성 땅볼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 병살로 처리한 박진만(오른쪽)과 삼성 두 번째 투수 권..

손시헌-박진만 '최고 유격수 수비 빛났다' [마이데일리 2005-10-15 18:06:43]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올시즌 최고의 두 팀이 만난 올 한국시리즈에서 가장 관심을 모았던 부분 중 하나는 역시 박진만 대 손시헌의 최고 유격수 대결이었다. 1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양 팀..

삼성라이온즈 박진만 선수 ◈ 6회 초 두산 홍성흔의 안타성 타구를 막아내는 결정적인 수비를 펼쳤는데. = 수비할 때, 나한테 오면 슬라이딩 한다는 생각을 항상 갖고 있다. 때문에 오늘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작은 수비 하나에 승부가 갈릴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긴장했던 게 맞아 떨어졌던 것 같..

박진만vs손시헌, KS를 빛나게 한 수비 대결 한국 최고 유격수 박진만[삼성]과 그 아성에 도전 중인 손시헌[두산]이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호수비를 펼치며 명불허전[名不虛傳]임을 새삼 입증했다. '실책이 곧 패배'로 직결되는 큰 경기에서 두 선수는 물 흐르듯 부드러운 ..

한국시리즈 1차전 수비가 승부 갈러 2005-10-15 (19:41) <!-- function skinNews(url, type) { if (type == "1") { var opt = "width=720 ,height=479"; var name = "Video"; } else if (type == "2") { var opt = "width=340 ,height=214 "; var name = "ListenSong"; } remote = window.open(url, name, opt); if (remote != null) { if (remote.opener == null) { remote.opener = self;..

[외야석] "니들이 우승 맛을 알아?" 선동렬 감독 현역 시절 6번 '정상가는 길 익숙'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 했다. 우선 사령탑간 비교에서는 선동렬 감독이 단연 앞선다. 1985년 데뷔한 선 감독은 현역 시절 모두 6번의 우승 경험을 했다. 86~89년 네 차례 연속 우승을 포함해 91.93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