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채흥 14번째 첫 승 도전…박진만 감독, "장점인 변화구 살리려면 직구 힘 올라와야 한다" [오!쎈 잠실] [OSEN=잠실, 홍지수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와 시즌 최종전은 잡을 수 있을까. 삼성은 28일 잠실구장에서 LG와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벌인다. 앞서 15경기에서는 5승 10패로 시즌 상대전적에서 밀렸다. 이날 삼성은 류지혁(2루수) 김현준(중견수) 구자욱(좌익수) 피렐라(우익수) 오재일(지명타자) 이재현(유격수) 이성규(1루수) 김영웅(3루수) 이병헌(포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선발투수는 좌완 최채흥이다. 최채흥은 14경기(57⅓이닝)에서 승리 없이 7패만 안으며 평균자책점 7.38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14번 등판 중 선발 등판은 1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