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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403홈런 베테랑 거포, PS에서는 타격에 집중한다…박진만 결정 “디아즈가 1루 수비 전담” [MK대구]

韓 403홈런 베테랑 거포, PS에서는 타격에 집중한다…박진만 결정 “디아즈가 1루 수비 전담” [MK대구] “디아즈가 1루 수비를 전담할 것 같다.”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2위로 정규 시즌을 마쳤다. 플레이오프 직행과 함께 2021년 이후 3년 만에 가을야구 무대를 밟는데 성공했다. 이제는 2015년 이후 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을 노리고 있다.지난달 30일부터 플레이오프 대비 훈련에 들어갔다. 7일에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국군체육부대(상무)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헌곤(우익수)-구자욱(좌익수)-박병호(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강민호(포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김지찬이 2안타 1타점 1득점, 구..

기사/2024년 2024.10.10

“하나 된 선수단 제역할 해내…좋은 성적 기대하시라”

“하나 된 선수단 제역할 해내…좋은 성적 기대하시라” 첫 가을야구 앞둔 삼성 박진만 감독의 각오“개막 전 전문가들 하위권 평가원동력 삼아 좋은 성적 거둬더 세밀한 작전 야구에 초점수비적인 면에서 실수 없어야” 삼성 라이온즈의 정규 시즌 2위를 이끈 사령탑 박진만(47) 감독이 감독으로 맞는 첫 가을 야구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아직 2024 KBO리그 정규 시즌이 모두 종료되진 않았지만, 삼성은 일찌감치 페넌트레이스 2위를 확정지어 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삼성의 포스트 시즌 진출은 지난 2021시즌 이후 3년만이자,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 개장 후 두 번째다.박진만 감독은 먼저 “처음 드는 생각은 ‘마지막이 오긴 오네’였다. 처음 시즌에 돌입했을 때에는 언제 끝나려나 했는데, 경기를 치르다 보니 또, 금방..

기사/2024년 202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