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능글맞게 하는데” 21세 맞나? 국민유격수 감탄 또 감탄…삼성 최후의 1차지명 유격수, 류중일호 승선에 힘 보탠다 “지금도 충분한 능력이 된다.”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현역 시절 명 유격수로 이름을 날렸다. 현대 유니콘스, 삼성, SK 와이번스를 거치며 놀라운 수비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또한 2000 시드니올림픽을 비롯해 200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08 베이징올림픽 등 다수 국제 대회에 나가 한국 야구의 힘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랬던 박진만 감독 밑에서 성장하는 선수가 바로 이재현이다. 이재현은 서울고 졸업 후 2022 1차지명으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삼성의 마지막 1차지명 선수.데뷔 시즌인 2022시즌 75경기 타율 0.235 54안타 7홈런 23타점 23득점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