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홈런이 아니라 20홈런도 어려운데” 27년 만에 국민타자 소환, 삼성의 영웅 이렇게 터질 줄이야…삼성 팬들은 행복하다
“30홈런이 아니라 20홈런도 어려운데” 27년 만에 국민타자 소환, 삼성의 영웅 이렇게 터질 줄이야…삼성 팬들은 행복하다 “풀타임 첫해인데 20개 이상의 홈런을 치다니 정말 대단하다.”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도 웃게 만든 삼성의 미래 내야수 김영웅이다.김영웅은 올 시즌 거포 내야수로 자리매김했다. 122경기 타율 0.252 112안타 26홈런 76타점 63득점을 기록 중이다. 김영웅은 올해 KBO리그 역대 9번째 21세 이하 20홈런 클럽에 가입했다. 김태균, 강백호, 김재현, 심정수, 김하성, 김현수, 김도영 등이 이룬 기록을 김영웅도 세운 것. 특히 삼성 소속으로는 1997년 이승엽(32홈런) 이후 27년 만에 이룬 기록이다.김영웅은 야로중-물금고 출신으로 2022 2차 1라운드 3순위로 삼성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