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2004년

현대 심정수-박진만 삼성행

사비성 2004. 11. 23. 23:36
현대 심정수-박진만 삼성행
[연합뉴스 2004-11-23 09:35]

올겨울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최대어인 심정수와 박진만(이상 현대)이 역대 최고액을 받고 삼성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삼성 라이온즈는 23일 심정수와는 최대 60억원, 박진만과는 최대 39억원에 각각 4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