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박진만, 12월에만 6천만원 쾌척 |
박진만은 28일 오전 10시 대구 만촌동에 있는 자선단체 ‘마야의 집’을 방문,난방용 기름과 생필품을 구입하는 데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직접 건넸다. 마야의 집은 소년소녀가장 2명을 데리고 있으며 인근 독거노인 42세대를 지원하고 있다. 박진만은 “앞으로도 새 터전인 대구에서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돌아보고 조금씩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박진만은 지난 13일 서울아산병원에 2,000만원,16일 모교 인천고 야구부에 3,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박진만은 지난 11월 삼성과 4년간 최대 39억원에 FA계약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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