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Jin Man & 사비성

[굿데이스타] 박진만 "하루 쉰 것이 도움됐다" [굿데이 2003-09-03 23:03] ▲결승타·5타수 3안타 3타점〓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어제 경기가 없어 하루 더 쉰 것이 도움이 됐다. 중심타선에 배치된 뒤 항상 득점타를 생각하고 방망이를 짧게 잡고 있다. 개인적인 욕심보다는 팀이 한국시..

[현대 8-5 SK] 박진만 3타점…SK 6연패 수렁 [스포츠투데이 2003-09-03 22:57] <승> 바워스 <세> 조용준 <패> 스미스 SK 선수들은 벤치의 의도와 정반대 방향으로 나갔다. 1회말 3점을 내며 분위기가 한층 달아오른 SK는 계속된 2사 1·2루에서 강성우가 내야땅볼로 찬물을 끼얹었다. 강성우는 3-0인 3회..

[현대 9-8 두산] 이숭용 끝내기타…현대 4연승 [스포츠투데이 2003-08-29 23:27]

투데이 브리핑] 배탈 박진만 자나깨나 몸조심 [스포테인먼트 2003-08-28 11:36:04] ‘자나 깨나 몸조심.’ 현대 유격수 박진만(27)이 철저한 몸단속에 들어갔다. 박진만은 지난 20일 잠실 두산전이 끝난 뒤 후배 김일경과 함께 생선회를 먹은 게 탈이 나 이후 2경기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정상..

[볼파크] [스포츠투데이 2003-08-26 23:09] ▲ 박진만 시즌 첫 톱타자 ○…현대 박진만이 올시즌 처음으로 톱타자에 기용됐다. 박진만은 그동안 5번타자와 2번타자 등 공백이 생긴 타순에 조커로 기용돼왔다. 김재박 감독은 이날 LG 선발이 좌완 이승호인 데다 최근 6경기 타율이 4할에 이르는 ..

박진만 '결혼 흥행 실패 위기?' [굿데이 2003-08-21 11:33] 현대 박진만(27)이 '흥행 실패'의 위기에서 간신히 벗어났다. 　 박진만은 21일 절친한 선배인 LG 이병규(29)가 '12월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3년 동안 사귀어온 류모씨와 결혼한다'는 기사를 읽고 화들짝 놀랐다. 박진만은 선배의 결혼 소식을 접..

박진만 '5번'이 딱 좋아 [굿데이 2003-08-20 11:12]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현대 유격수 박진만(27)에게 딱 들어맞는 말이다. 　 올시즌 8·9번을 책임졌던 박진만은 16일 수원 삼성전부터 5번으로 자리를 옮긴 뒤 펄펄 날고 있다. 　 현대는 5번을 맡았던 정성훈(왼손 손목 골절)과 김동수(오른..

[투데이브리핑]박진만，4안타 으쓱 수비실책 머쓱 [스포츠투데이 2003-08-18 11:54] 현대 유격수 박진만(27)은 17일 수원 삼성전에서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 타석에서는 4타수 4안타로 불방망이를 휘둘렀지만 7회와 9회 연이은 주루플레이 실수와 수비 실책으로 팀 승리에 찬물을 끼얹었다. 16일..

[16일 경기종합] 박진만 결승타＂1위 넘보지마＂ [스포츠투데이 2003-08-17 13:03] 기아가 16일 문학경기서 3위 SK를 7연패에 빠트리며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 4위 기아는 SK에 1승 차로 따라붙었다. 5위 LG는 7위 두산에 이틀연속 덜미를 잡혀 4강이 가물가물해졌다. 두산은 5연승. 1,2위 현대 삼성..

'도우미' 박진만 "민태형 매일 나와" [굿데이 2003-08-17 11:42] "매일 민태형만 나왔으면 좋겠네." 　 현대 박진만(27·사진)은 정민태(33)가 등판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정민태가 나오는 날이면 무섭게 방망이가 돌아가기 때문이다. 올시즌 13개 홈런을 터뜨린 박진만은 정민태가 선발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