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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4 현장] 벅찬 삼성 박진만 감독 "시즌 시작할 때는 스스로도 KS 꿈 못 꿨다"

[PO4 현장] 벅찬 삼성 박진만 감독 "시즌 시작할 때는 스스로도 KS 꿈 못 꿨다"[잠실=STN뉴스] 이형주 기자 = 박진만(47) 감독도 벅차 올랐다. 삼성 라이온즈는 19일 오후 2시부터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4차전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삼성은 3승에 선착하며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삼성은 21일부터 KIA 타이거즈와 왕좌를 놓고 맞붙는다. 경기 후 박진만 감독은 “1회부터 긴장을 많이 해 힘든 경기였다. 타격 페이스가 떨어져 있었다. (강)민호가 잘 해줬고, 한국시리즈 열리기 전까지 타격 페이스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시리즈 총평으로 “데니 레예스를 비롯 1,2선발들이 승리를 챙..

기사/2024년 2024.10.21

강민호 보고 환하게 웃는 박진만 감독

강민호 보고 환하게 웃는 박진만 감독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한국시리즈행을 확정한 삼성 박진만 감독과 강민호가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경기는 삼성이 LG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했다. 2024.10.19/뉴스1

카테고리 없음 2024.10.21

KS까지 1승 남긴 삼성의 ‘총력전 선언’ 박진만 감독 “원태인도 불펜 대기…구자욱은 대타 준비”

KS까지 1승 남긴 삼성의 ‘총력전 선언’ 박진만 감독 “원태인도 불펜 대기…구자욱은 대타 준비”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1승을 남겨둔 삼성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박진만 삼성 감독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을 앞두고 이날 선수단에 합류한 구자욱을 대타로 준비할 계획임을 밝혔다.박진만 감독은 “통증이 많이 없어졌다고 한다. 몸 상태가 100%는 아니지만 정말 필요한 상황이 온다 싶으면 대기시키려고 한다”고 밝혔다.이날 미출장 선수는 3차전 선발 투수였던 황동재와 또 다른 투수 이호성이다.선발 원태인이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 박 감독은 “후반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 발생되는 상황이 있으면,여차하면 원태인도 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레예스 바로 뒤에 내보내는 ‘1+1’ 선발 기용..

기사/2024년 2024.10.21

우천순연 긍정적으로 바라본 박진만 감독 “선발은 꿀맛 휴식···순리대로 하면 된다” [PO4]

우천순연 긍정적으로 바라본 박진만 감독 “선발은 꿀맛 휴식···순리대로 하면 된다” [PO4][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 기자] “순리대로 하면 된다고 본다.”우천순연에 따른 아쉬움은 없었다. 상대와 비교하며 유불리를 따지기 보다는 선수단 컨디션에 집중했다. 삼성 박진만 감독이 긍정적으로 오는 19일로 연기된 PO 4차전을 바라봤다.박 감독은 18일 잠실구장에서 우천순연 결정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미 구자욱이 부상으로 이탈했고 이재현도 전날 훈련 중 작은 부상을 당한 만큼, 추가 부상자가 없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비로 인해 그라운드가 위험한 상태에서 야구하는 것보다 정상적인 그라운드 컨디션에서 뛰기를 바랐다.더불어 선발 투수 대니 레예스와 원태인이 추가 휴식을 얻는 점을 긍정적으로 내다봤..

기사/2024년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