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란-박진만] 현대의 '수호신' [퀸란-박진만] 현대의 '수호신' [한국일보 2000-05-18 14:16] 현대 투수들은 마운드에 올라가면 마음이 편해진다. 안방마님 박경완이든든한 데다 3루수와 유격수의 수비가 탄탄해 안심하고 투구를 할 수 있다. 현대 3루수인 외국인 선수 퀸란(32)과 유격수 박진만(24). 둘은 투수들이특히 오른손.. 기사/2000년 2000.05.18
[핫피플-박진만] "나는 홈런타자가 아니다" [핫피플-박진만] "나는 홈런타자가 아니다" [한국일보 2001-04-22 18:54] 이제 그를 슬러거라고 불러도 좋지 않을까. 현대 6년차 내야수 박진만(25)이 22일 롯데와 사직 원정경기에서 또 다시 홈런을 추가, 시즌 6호를 기록하며 홈런 부문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16경.. 기사/2001년 2000.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