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2022년 461

FA 한현희 영입? 삼성은 두 번 말도 꺼내지 못하게 했다

FA 한현희 영입? 삼성은 두 번 말도 꺼내지 못하게 했다 “우리 팀에 선수 생활에 문제가 있는 선수는 없다.” 삼성은 투수력이 약한 팀이다. 내년 6월이면 최채흥과 최지광이 제대하며 합류하기는 하지만 그 전까지는 선발, 불펜 모두 부족한 상황이다. 삼성이 FA 투수 한현희(29)에 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이유였다. 한현희는 여전히 150km가 넘는 빠른 공을 던질 수 있고 선발과 불펜이 모두 가능한 자원이다. 그러나 삼성은 한현희에 대해 전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영입 의지가 지금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예정이다. 팀의 기조를 흔들지 않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한현희가 좋지 못한 성적을 낸 것은 맞다. 올 시즌 21경기에 등판해 6승4패, 평균 자책점 4.75를 기록하는데 그..

기사/2022년 2022.12.08

박진만-이승엽-김종국 감독 찾은 허구연 총재 [포토]

박진만-이승엽-김종국 감독 찾은 허구연 총재 [포토] 스포츠동아가 동아일보, 채널A, 메디힐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내 5대 프로스포츠(프로야구·프로축구·남녀프로농구·남녀프로배구·남녀프로골프) 종목별로 올 한해를 빛낸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 ‘메디힐 함께하는 2022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이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됐다. 시상식에 앞서 허구연 KBO 총재가 삼성 박진만, 두산 이승엽, KIA 김종국 감독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기사/2022년 202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