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2022년 461

훈련 지켜보는 박진만 감독 [MK포토]

훈련 지켜보는 박진만 감독 [MK포토] 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2022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박진만 삼성 감독 대행이 경기 전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60승 80패로 리그 9위의 두산은 삼성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리그 7위의 삼성은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기사/2022년 2022.10.11

박진만 대행이 밝힌 삼성의 방향성…"이상적인 신구조화"

박진만 대행이 밝힌 삼성의 방향성…"이상적인 신구조화" 박진만 대행 체제 후 승률 리그 4위 삼성 라이온즈는 올해 가을 야구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해 정규 시즌 2위에 오르며 6년 만에 가을 야구에 진출했지만 한 시즌 만에 다시 들러리가 됐다. 결과는 아쉽게 됐지만, 삼성은 일찌감치 내년 시즌을 위한 초석을 다지며 미래를 기약하고 있다. 후반기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박진만 감독대행 체제에서 희망과 방향성을 엿볼 수 있다. 전반기 최악의 부진과 함께 구단 역대 최다 연패 기록(13연패)을 새로 쓰며 무너진 삼성은 박 감독대행 부임 후 빠르게 체질 개선에 돌입,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의 미래를 책임질 영건들이 새 체제에서 기회를 잡았다. 김현준은 빠르게 입지를 다지며 LG 트윈스로 떠난 박해민의 공백을 메웠..

기사/2022년 2022.10.11

[사진]오재일 투런포에 훈훈함 가득해진 삼성 더그아웃

[사진]오재일 투런포에 훈훈함 가득해진 삼성 더그아웃 [OSEN=잠실, 최규한 기자]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1사 2루 상황 삼성 오재일이 달아나는 우월 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박진만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포옹하며 기뻐하는 선행주자 피렐라와 대기 타석의 강민호. 2022.10.06

기사/2022년 2022.10.07

[사진]삼성 더그아웃, '김현준 선취점 좋아요'

[사진]삼성 더그아웃, '김현준 선취점 좋아요' [OSEN=잠실, 최규한 기자]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3루 상황 삼성 구자욱의 선제 1타점 내야 안타 때 홈을 밟은 김현준이 박진만 감독대행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강민호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10.06

기사/2022년 2022.10.07

[SPO잠실] 수아레즈, 최종전 위해 대구로 먼저 떠났다...박진만 감독대행 “승운이 안따랐는데...”

[SPO잠실] 수아레즈, 최종전 위해 대구로 먼저 떠났다...박진만 감독대행 “승운이 안따랐는데...” [스포티비뉴스=잠실, 최민우 기자] “승운이 따르지 않아 아쉽다.”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대행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외국인 투수 앨버트 수아레즈를 대구로 내려 보낸 배경을 설명했다. 수아레즈는 오는 8일 홈구장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올 시즌 최종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박 대행은 “수아레즈가 8일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간다”면서 “수아레즈의 투구 내용은 항상 좋았다. 다만 승운이 따르지 않았던 게 아쉽다. 마지막 홈경기라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구로 먼저 내려 보냈다”고 말했다. 수아레즈는 올 시즌 29경기에서..

기사/2022년 2022.10.07

"감독님 위해 1승이라도 더" 선수들은 '감독' 박진만을 원한다

"감독님 위해 1승이라도 더" 선수들은 '감독' 박진만을 원한다 "감독님을 위해서 1승이라도 더 하고 싶다." 삼성 선수들이 똘똘 뭉쳤다. 포스트시즌 진출은 물 건너 갔지만 경기력은 떨어지지 않았다. 더 끈질기고 집요해 졌다. 결코 쉽게 물러서지 않는 팀이 됐다. 박진만 감독 대행의 리더십이 제대로 통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은 박 대행 취임 이후 26승21패로 승륭 0.553을 기록하고 있다. LG, kt, NC에 이어 4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1위 SSG 보다도 성적이 좋다. "5할 승률은 어떻게든 달성하겠다"던 박진만 감독 대행의 약속도 지켜질 수 있게 됐다. 삼성 한 베테랑 선수는 달라진 팀 분위기를 이렇게 설명했다. "감독님이 팀을 맡으신 뒤 가장 먼저 한 것이 선참들을 불러 모은 것이다. 그..

기사/2022년 2022.10.06

박진만 대행 "베테랑이 경기 풀며 후배 이끈 경기, 향후 라이온즈 방향성"

박진만 대행 "베테랑이 경기 풀며 후배 이끈 경기, 향후 라이온즈 방향성"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성윤 기자] "향후 라이온즈 방향성 보여준 경기."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 대행이 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7-4로 이긴 뒤 승리 소감을 남겼다. 삼성은 이날 6타자 연속 안타를 터뜨리는 등 kt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호세 피렐라가 4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이원석이 멀티히트 2타점, 강민호가 멀티히트 1타점을 기록했다. 김현준, 구자욱이 멀티히트를 때렸고, 오재일이 1안타 1타점, 김지찬과 이재현이 1안타씩을 보탰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이 6이닝 4피안타(2피홈런) 6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지며 시즌 11승(8패)을..

기사/2022년 2022.10.06

박진만 감독 '구자욱 수고했어' [MK포토]

박진만 감독 '구자욱 수고했어' [MK포토] 5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2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삼성이 kt를 꺾고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했다. 삼성은 선발 뷰캐넌의 호투 속에서 피렐라와 강민호, 구자욱, 이원석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7-4로 승리했다. 삼성 구자욱이 박진만 감독 대행의 격려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t는 6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기사/2022년 202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