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2022년 461

박진만 대행 내정설 부인 "결정된 것 없다. 아무 통보도 받지 못했다"

박진만 대행 내정설 부인 "결정된 것 없다. 아무 통보도 받지 못했다" "아직 아무 것도 결정된 바 없다. 아무런 통보도 받지 못했다." 박진만 삼성 감독 대행이 감동 내정설에 손을 가로 저었다. 구단으로부터 어떤 언질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현재 삼성은 마무리 캠프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 박 대행은 감독 대행으로서 마무리 캠프의 큰 그림을 그리는데만 동참하고 있다. 박 대행은 "구단에서 어떤 언질도 받지 못했다. 차분하게 내 할 일만 하며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마무리 캠프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언제 결정이 나는지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 관계자도 "아직 그룹의 재각가 나지 않았다. 뭐라 말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조금 시간이 ..

기사/2022년 2022.10.17

‘국민 유격수’ 감독 탄생하나, 삼성 박진만 감독대행 정식 임명 초읽기

‘국민 유격수’ 감독 탄생하나, 삼성 박진만 감독대행 정식 임명 초읽기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호가 조만간 닻을 올린다. 부임 이후 50경기에서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한 박진만 감독대행이 정식 승격을 앞두고 있다. ‘국민타자’ 출신 감독에 이어 ‘국민 유격수’도 감독이 된다.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호’가 본격적으로 닻을 올린다. 삼성 소식에 정통한 야구 관계자는 “삼성이 박진만 감독대행의 정식 감독 임명에 상당히 근접했다.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알렸다. 계약기간 3년에 초임 감독으로는 상당한 수준의 대우를 받는 조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진만 대행은 지난 8월 1일 허삼영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자진사퇴한 뒤 자리를 이어받아 정규시즌을 완주했다. 구단의 기대대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잘 수습하고, ..

기사/2022년 2022.10.17

삼성 차기 감독 후보 박진만 대행 포함…“최종 3명 보고, 모그룹 결정 기다린다.” [춘추 이슈]

삼성 차기 감독 후보 박진만 대행 포함…“최종 3명 보고, 모그룹 결정 기다린다.” [춘추 이슈] 삼성 라이온즈가 차기 감독 최종 후보로 박진만 감독대행과 더불어 외부 인사 2명을 포함한 최종 후보 3명을 추렸다. 마무리 캠프 시작 전후로 모그룹의 결정을 기다리는 분위기다. 삼성 라이온즈가 2023시즌부터 팀을 이끌 정식 사령탑 후보군에 박진만 감독대행을 포함했다. 삼성 구단은 박 대행을 포함한 정식 감독 최종 후보 3명을 모그룹에 보고했다. 삼성은 2022시즌 모진 풍파를 겪었다. 전반기 막판부터 시작한 구단 창단 최다 연패인 13연패 굴욕을 겪은 삼성은 허삼영 전 감독의 퇴진까지 이어지는 암울한 시간을 보냈다. 삼성은 8월을 앞두고 박 대행을 선임해 팀 분위기 수습에 나섰다. 박 대행은 구단의 기대대..

기사/2022년 2022.10.12

삼성 “박진만 대행도 후보, 선임 시간 더 필요” [MK이슈]

삼성 “박진만 대행도 후보, 선임 시간 더 필요” [MK이슈] “박진만 감독 대행도 신임 감독 후보군 중 1명이다. 선임까지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다.” 삼성 라이온즈가 차기 감독 선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최종 결정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예정이다. 삼성 라이온즈의 핵심 관계자는 12일 MK스포츠와의 통화에서 “감독 후보군을 꾸려 그룹 고위층에 결재가 올라간 상태”라며 “최종 결정은 그룹에서 하게 된다. 감독 선임은 라이온즈 구단 손에서는 떠난 상태”라고 설명했다. 삼성 구단 내부의 최종 감독 후보들은 결정이 된 상태다. 그리고 모기업 그룹의 최종 결정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박진만 감독대행의 승격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삼성 구단 핵심 관계자는 “박진만 감독 대행 역시 신임 감독..

기사/2022년 2022.10.12

'최하위→승률 5할' 분위기 바꾼 소방수들, 따뜻한 겨울 보낼까

'최하위→승률 5할' 분위기 바꾼 소방수들, 따뜻한 겨울 보낼까 (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소방수 투입은 성공적이었다. 절망적이었던 순위는 시즌 막판 가을 내음까지 맡을 수 있을 정도로 상승했고, 분위기 수습과 함께 신구조화로 희망도 봤다. 비록 가을야구엔 초대받지 못했지만, 두 감독대행이 받아든 성적표는 희망적이다. 5월 11일 소방수로 투입된 강인권 대행은 9승24패 승률 0.273 최하위로 허덕이던 NC를 58승50패3무 승률 0.537의 6위 팀으로 올려놓았고, 박진만 대행은 38승54패2무 승률 0.413(9위)의 팀을 승률 0.560(28승22패)로 반전시키며 7위까지 끌어 올렸다. 같은 기간 10개 구단 성적을 살펴보면, NC는 5위, 삼성은 4위에 해당하는 승률을 기록했다. 세부 지표도 ..

기사/2022년 2022.10.12

PS는 가지 못했지만…지면 잠 못 들던 승부사의 승부욕, 잠자는 사자를 깨웠다 [삼성 팀 결산]

PS는 가지 못했지만…지면 잠 못 들던 승부사의 승부욕, 잠자는 사자를 깨웠다 [삼성 팀결산]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승부사의 승부욕은 잠자는 사자를 깨웠다.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시즌 6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공동 1위로 kt 위즈와 타이브레이커 끝에 2위에 자리했다. 비록 플레이오프에서 두산 베어스의 벽에 막혀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지는 못했지만,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이어져오던 9-9-6-8-8 하위권 순위를 끊는 데 성공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주전 중견수 박해민이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어 LG 트윈스로 떠났지만 그래도 많은 전문가들은 삼성을 5강 후보로 봤다. 박해민 외 기존 전력이 남아 있었고, 지난 시즌 맹활약한 데이비드 뷰캐넌과 호세 피렐..

기사/2022년 2022.10.12

삼성 사령탑 선임 작업, 내일 스타트 버튼 누른다...내부승격 유력할까

삼성 사령탑 선임 작업, 내일 스타트 버튼 누른다...내부승격 유력할까 [OSEN=손찬익 기자] 지난 8일 SSG와의 홈경기를 마지막으로 올 시즌을 마감한 삼성이 연휴가 끝나는 11일부터 감독 선임 작업을 시작한다. 구단의 감독 선임 과정을 살펴보면 구단에서 내부 코치진과 외부 인물 가운데 적합한 지도자를 검증한 뒤 그룹에 기안을 올려 재가를 받는 게 일반적이다. 외부 입김에 따라 그룹 최고위층에서 감독을 지명하거나 그룹 오너 일가가 선호하는 인물에게 지휘봉을 맡기는 경우도 있다. 삼성이 내부 승격을 통해 새 사령탑을 선임한다면 박진만 감독 대행이 지휘봉을 잡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7월까지 퓨처스 사령탑을 맡았던 박진만 감독 대행은 8월 1일 허삼영 감독이 물러나면서 1군 지휘봉을 잡았다. 삼성은..

기사/2022년 2022.10.11

‘탈락팀 사령탑’ 김태형-강인권-박진만, 감독 계약에 성공할까

‘탈락팀 사령탑’ 김태형-강인권-박진만, 감독 계약에 성공할까 [OSEN=한용섭 기자] 포스트시즌 진출팀은 가려졌고, 7개팀은 144경기를 모두 치렀다. 3위 KT의 2경기만 남았다. 정규 시즌이 끝나고 가을야구에 탈락한 팀들은 이제 내년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올 시즌 종료와 함께 계약이 끝나는 감독이 많다. SSG, LG, 키움, 두산은 감독 계약 마지막 해다. 삼성과 NC는 시즌 도중 감독 사퇴 후 감독대행 체제로 시즌이 끝나면 정식 감독을 임명해야 한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SSG 김원형(50) 감독, LG 류지현(51) 감독, 키움 홍원기(49) 감독은 포스트시즌 결과까지 나온 뒤에 거취가 결정될 것이다. 5강 탈락팀의 김태형(55) 두산 감독의 거취, 강인권(50) NC 감독대행과 박진만(46..

기사/2022년 2022.10.11

"수아레즈의 승리는 선수단 모두가 기뻐하는 뜻깊은 승리" 박진만 감독 대행 [오!쎈 대구]

"수아레즈의 승리는 선수단 모두가 기뻐하는 뜻깊은 승리" 박진만 감독 대행 [오!쎈 대구]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 대행이 SSG 랜더스와의 정규 시즌 최종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삼성은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와의 정규 시즌 최종전에서 6-1로 승리했다. 선발 수아레즈는 6⅓이닝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6승째이자 안방 첫 승을 신고했다. 오재일은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으로 승리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했다. 구자욱 또한 7회 쐐기 솔로포를 터뜨리는 등 2안타 2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피렐라와 이원석은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박진만 감독 대행은 “수아레즈 선수의 승리를 축하하고 고맙다고 이야기하고싶다. 본인도 좋겠지만 나를 포함 전 선수단이 한마..

기사/2022년 2022.10.11

'승률 0.551' 성공적 임무 수행 박진만 대행 "건강한 경쟁 구도 만드려 했다"

'승률 0.551' 성공적 임무 수행 박진만 대행 "건강한 경쟁 구도 만드려 했다"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 대행이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 랜더스와 시즌 최종전에 앞서 대행으로 보낸 시간을 돌아봤다. 박 대행은 허삼영 전 감독 자진 사퇴 후 8월 1일부터 삼성을 맡아 혼란을 수습하고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날 경기 전까지 49경기를 대행으로 치렀고 27승 22패 승률 0.551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삼성보다 승률이 높은 팀은 LG 트윈ㅅ, kt 위즈, NC 다이노스뿐이다. 박 대행은 "감독 대행을 맡고 나서 우선 고참들에게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희생을 해야 한다고 부탁했다. 나가서는 물론이고 벤치에서도 파이..

기사/2022년 2022.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