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2023년 416

[사진]경기 바라보는 박진만 감독

[사진]경기 바라보는 박진만 감독 [OSEN=오키나와(일본), 이대선 기자] KIA타이거즈가 오키나와 리그에서 첫 승을 낚았다. 1일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에서 김도영, 김석환, 변우혁, 김규성 등 젊은타자들의 화끈한 타격과 숀 앤더슨의 2이닝 퍼펙트 등 상대 타선을 1실점으로 막은 계투에 힘입어 9-1로 승리했다. KIA는 첫 승, 삼성은 6전 전패를 당했다. 삼성 박진만 감독이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2023.03.01

기사/2023년 2023.03.02

무기력 타격에 뿔난 박진만 "전원 특타해"...강민호도 방망이 들고 달려 나갔다 [오!쎈 오키나와]

무기력 타격에 뿔난 박진만 "전원 특타해"...강민호도 방망이 들고 달려 나갔다 [오!쎈 오키나와] OSEN=오키나와(일본), 이선호 기자] "전원 특타". 삼성라이온즈가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 6전 전패를 당하자 뿔이난 박진만 감독은 전원 특타지시를 했다. 삼성은 1일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9로 대패를 했다. 전날 롯데에게 3-6으로 무릎을 꿇었다. KBO리그팀을 상대로 2연패를 당하자 나온 지시였다. 삼성은 이에앞서 니혼햄파이터스 과 한신타이거즈, 주니치드래건스와 2경기 등 일본팀들과 4경기를 했는데 모두 무릎을 꿇었다. 단 1득점에 그쳤다. 더욱이 한국팀을 상대로는 짜임새 있는 공격을 기대했으나 무위에 그쳤다. 롯데전 3득점에 이어 이날도 1득점에 불과했..

기사/2023년 2023.03.02

‘눈썰미’ 좋은 박진만 감독이 뽑은 퓨처스 타격왕 출신의 생애 2번째 1군 캠프 도전 결과는

‘눈썰미’ 좋은 박진만 감독이 뽑은 퓨처스 타격왕 출신의 생애 2번째 1군 캠프 도전 결과는 [OSEN=온나손(일본 오키나와), 박선양 기자]’제2의 보상선수 스타’보다는 1군 잔류가 급하다. 삼성라이온즈의 외야수 김태훈(27)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달 11일 일본팀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연습경기에서 홈런포를 터트렸던 김태훈은 2월 28일 가진 롯데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서도 2루타 2방을 날리며 새로운 소속팀 삼성에 존재감을 확실하게 심어줬다. 국내팀과의 첫 연습경기에서 직구, 변화구를 가리지 않고 잘 때리는 장면에 코칭스태프에 눈도장을 찍고 있다. 경기 후 김태훈은 “박한이 코치님으로부터 타격 준비 자세 등을 집중적으로 훈련받고 오재일, 이원석 선배님들이 폼보다는 타이밍을 맞..

기사/2023년 2023.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