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2024년 270

2번째 개막전 박진만 감독 '144경기 중 하나, 그라운드에서 활기차게'

2번째 개막전 박진만 감독 '144경기 중 하나, 그라운드에서 활기차게' 감독 부임 이후 2번째 시즌 개막전에 나서는 삼성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이번 시즌 활기차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그라운드에서 보이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수원KT위즈파크에서 펼쳐지는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개막전에 나선 삼성 박진만 감독은 '캠프와 시범경기를 통해서 컨디션을 잘 끌어올렸다'라며 선수들이 자신감도 많이 올라온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1선발 코너에 대한 믿음을 보인 박진만 감독은 볼에 힘이 있고, 구위가 좋았다는 평가와 함께 이닝이나 투구수를 정해놓은 건 없다며 경기 상황에 따라 진행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타선의 키플레이어로 오재일을 꼽은 박 감독은 시범경기 마지막에 홈런을 기록하며 타격감이 올라..

기사/2024년 2024.03.25

삼성 박진만 감독, 개막전 승리에 "선수들 첫 경기부터 영혼까지 불태웠다"

삼성 박진만 감독, 개막전 승리에 "선수들 첫 경기부터 영혼까지 불태웠다" [수원=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박진만 감독은 개막전 승리에 기뻐하면서도 선수들의 경기 태도를 극찬했다. 삼성은 23일 오후 2시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개막경기 KT 원정경기에서 6-2 승리를 거뒀다. KBO리그 공식 개막이 열리는 첫 날부터 삼성은 KT와 접전 끝에 승리했다. 1-2로 끌려가다 7회 김지찬의 적시타로 2-2 무승부를 만들었고, 연장전에서는 김현준의 결승타로 리드를 가져왔다. 이어 밀어내기 볼넷과 김영웅의 2타점 적시타로 격차를 벌리며 첫 경기부터 팬들에게 승전보를 울렸다. 경기 전 선수들이 스프링캠프부터 꾸준한 노력으로 시즌을 준비했다고 말한 박진만 감..

기사/2024년 2024.03.25

박진만 감독 "코너, 시범경기와는 다를 것…타선의 키는 오재일"

박진만 감독 "코너, 시범경기와는 다를 것…타선의 키는 오재일" 시범경기 2경기서 ERA 7.00…"이젠 본모습 보여줄 것" "오재일…중요할 때 해결해줄 선수" 시범경기에서 부진했지만 그래도 '1선발'이라는 믿음은 변함없다.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새 외인 투수 코너 시볼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삼성은 23일 경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개막전에서 KT 위즈와 맞붙는다. 삼성은 개막전 선발로 코너를 내세웠다. 코너는 비시즌 총액 90만 달러에 삼성과 계약하며 1선발로 기대를 모았는데, 시범경기에선 2경기(9이닝)에서 7실점으로 평균자책점 7.00에 그쳤다. 그러나 박진만 감독은 시범경기 성적에 큰 의미를 부여하진 않겠다고 했다. 박 감독은 "시범경..

기사/2024년 2024.03.25

'선발 시볼드·철벽 뒷문'에 기대 거는 삼성…박진만 감독 "자신감 충만"

'선발 시볼드·철벽 뒷문'에 기대 거는 삼성…박진만 감독 "자신감 충만"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튼튼해진 마운드를 내세워 개막전 승리에 나선다. 삼성은 23일 경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상대는 작년 한국 시리즈 준우승을 거머쥔 kt 위즈다. 박진만 감독은 이날 선발 투수로 코너 시볼드(27) 카드를 꺼내 들었다. 삼성은 지난해 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 리그(MLB) 경력이 있는 시볼드와 계약금 10만, 연봉 80만, 인센티브 10만 등 총액 100만 달러의 조건에 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시볼드는 작년 MLB 콜로라도에서 뛰며 27경기에 나섰다. 87⅓이닝을 던졌고 1승 7패 평균자책점 7.52의 성적을 남겼다. 박 감독은 시볼드에..

기사/2024년 2024.03.25

삼성 박진만 감독 "올해 엘도라도 80번 이상 울리겠다"

삼성 박진만 감독 "올해 엘도라도 80번 이상 울리겠다" [수원=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공식 개막전에 임하는 각오와 함께 돌아온 승리 응원가를 반겼다. 삼성은 23일 오후 2시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이날 삼성은 선발투수 코너를 비롯해 중견수 김지찬-우익수 김성윤-좌익수 구자욱-1루수 맥키넌-포수 강민호-지명타자 오재일-2루수 류지혁-3루수 전병우-유격수 김영웅이 출전한다. 경기를 앞둔 박진만 감독은 "스프링캠프를 통해 선수단 전체가 컨디션을 계속 끌어올리는 상황이었고, 지금 선수들이 자신감이 많이 올라왔다. 좋은 경기 펼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진만 감독의 개막전 선발투수는 코너다. 보스턴..

기사/2024년 2024.03.25

[사진]박진만 감독, '삼성, 올해는 다르다'

[사진]박진만 감독, '삼성, 올해는 다르다' [OSEN=지형준 기자] 22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삼성 박진만 감독이 출사표를 말하고 있다. 2024.03.22 □ 삼성 라이온즈 - 박진만 감독 "지난 시즌 승패와 상관없이 많은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팀 모두가 느꼈고 감사드린다. 올 시즌에는 삼성 경기가 있는 날에는 지는 날보다 이기는 날이 많게 노력하겠다. 올해는 삼성이 꿈의 가을야구로 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기사/2024년 2024.03.25

박진만 감독 "김동엽 이성규? 달라진 것 없다"...이전과 같다. 위기설 솔솔

박진만 감독 "김동엽 이성규? 달라진 것 없다"...이전과 같다. 위기설 솔솔 [STN뉴스] 정철우 기자 = 어쩌면 대단히 무서운 이야기 일 수 있다. 선수에 대한 평가를 묻자 감독의 입에서 "똑같다"는 말이 돌아 나왔다. 발전이 없었다는 뜻이다. 이맘때 쯤이면 매년 최고의 유망주로 주목 받던 선수들이었다. 하지만 감독의 입에서 더 이상 희망의 메시지는 나오지 않았다. 선수 입장에선 크나 큰 위기가 아닐 수 없다. 박진만 삼성 감독과 삼성의 오래 된 유망주 김동엽, 이성규 이야기다. 박진만 감독에게 물었다. "올 시즌 김동엽과 이성규가 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박 감독의 답은 단호 했다. "이전과 크게 달리진 것이 없습니다." 선수에겐 위기의 상황을 뜻한다. 올 시즌 김동엽과 이성규가 대..

기사/2024년 2024.03.25

'2연승' 박진만 감독, "구자욱 타격감 올라오면서 팀 분위기 좋아져" [오!쎈 대구]

'2연승' 박진만 감독, "구자욱 타격감 올라오면서 팀 분위기 좋아져" [오!쎈 대구]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시범경기 2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지난 16일 대구 롯데전 이후 2연승. 이날 삼성은 중견수 김지찬-3루수 전병우-좌익수 구자욱-포수 강민호-1루수 오재일-지명타자 김동엽-우익수 김현준-유격수 강한울-2루수 김동진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삼성은 1회 2사 후 구자욱의 우전 안타와 강민호의 볼넷에 이어 오재일의 적시타로 1점을 먼저 얻었다. 3회 선두 타자 전병우가 볼넷을 골라 1루로 걸어나갔다. 1회 첫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때려낸 구자욱은 하트의 초구(131km 슬라이더)..

기사/2024년 2024.03.18

'이승현 격려' 박진만 감독 "제구 괜찮아, 불펜보다 선발로 안정적" [대구 현장]

'이승현 격려' 박진만 감독 "제구 괜찮아, 불펜보다 선발로 안정적" [대구 현장] (엑스포츠뉴스 대구, 최원영 기자) 사령탑이 믿음을 보냈다. 삼성 라이온즈는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수확했다. 최근 3연패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좌익수)-데이비드 맥키넌(지명타자)-강민호(포수)-오재일(1루수)-김동진(2루수)-김영웅(유격수)-류지혁(3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이승현(좌완). 롯데는 윤동희(중견수)-고승민(우익수)-유강남(지명타자)-전준우(좌익수)-노진혁(유격수)-나승엽(1루수)-김민성(3루수)-강태율(포수)-오선진(2루수)..

기사/2024년 2024.03.18

구자욱의 사구에 깜놀한 박진만 감독, "아무 일 없어서 다행"...구자욱은 "할만하다" 출장 강행 [오!쎈 대구]

구자욱의 사구에 깜놀한 박진만 감독, "아무 일 없어서 다행"...구자욱은 "할만하다" 출장 강행 [오!쎈 대구] [OSEN=대구, 손찬익 기자] “깜짝 놀랐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14일 대구 롯데전을 되돌아보며 이같이 말했다. 구자욱은 0-5로 뒤진 6회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1회 삼진, 4회 뜬공으로 물러났던 구자욱은 롯데 좌완 진해수와 볼카운트 2B-0S에서 3구째 슬라이더에 오른손 새끼 손가락 부위를 맞았다. 고통을 호소한 구자욱은 김헌곤과 교체돼 덕아웃으로 들어갔다. 구자욱은 경산 세명병원으로 향해 검진을 받았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구단 관계자는 “검진 결과 오른손 새끼 손가락 뼈에는 이상이 없고 단순 타박상”이라고 전했다..

기사/2024년 202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