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최고 유격수'' 부활 신호탄 박진만 `최고 유격수'' 부활 신호탄 2002-08-28 현대 박진만(26)이 모처럼 웃었다. 적어도 지난해까지는 자타가 공인하는 프로야구 최고의 유격수였던 박진만. 환상적인 수비로 `제 2의 이종범'이라는 찬사를 들었던 박진만은 지난해 96년데뷔 이래 처음으로 3할 타율(0.300)과 20홈런 이상(22홈런.. 기사/2002년 2002.08.28
부산AG야구대표, 이승엽.이종범.이상훈 등 23명 확정 부산AG야구대표, 이승엽.이종범.이상훈 등 23명 확정 [연합뉴스 2002-08-26 14:05] (서울=연합뉴스) 천병혁기자=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하는 야구드림팀이 정예멤버를 확정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는 26일 야구회관에서 부산아시아경기대회야구대표 선발위원회를 열고 홈런.. 기사/2002년 2002.08.26
타격부진 박진만 '방망이 대신 글러브' 타격부진 박진만 '방망이 대신 글러브' [굿데이 2002-08-09 10:50] '방망이가 안되면 글러브로.' 현대 유격수 박진만(26)의 목표는 '반쪽 선수'라는 말을 듣지 않는 것이다. 박진만은 "수비하는 것만큼 타율도 좀 높여야겠어"라는 말을 들으면 입술을 굳게 깨문다. 박진만은 8일 현재 타점(43개)과 .. 기사/2002년 2002.08.09
<프로야구> 올스타전 감독 추천 선수 20명 확정 <프로야구> 올스타전 감독 추천 선수 20명 확정 [연합뉴스 2002-07-04 09:33] (서울=연합뉴스) 이봉석기자= 삼성증권배 프로야구 2002 올스타전에 출전할 감 독 추천선수 20명의 명단이 확정됐다. 올스타팀 동군을 이끌 김인식(두산) 감독과 서군의 김재박(현대) 감독은 4일 올 스타전에 참가.. 기사/2002년 2002.07.04
[테마 야구] ‘3할 유격수’ 어디갔나 [테마 야구] ‘3할 유격수’ 어디갔나 [스포테인먼트 2002-06-09 10:18:01] 2002시즌 8개 구단 유격수가 동반 부진에 빠졌다. 방망이 좋은 유격수는 '공격 야구'의 표본. 굳이 메이저리그의 노마 가르시아파라(보스턴 레드삭스),데릭 지터(뉴욕 양키스),알렉스 로드리게스(텍사스 레인저스)를 예로 .. 기사/2002년 2002.06.09
인천 올스타 팬사인회 인천 올스타 팬사인회 [굿데이 2002-06-09 23:17] SK는 9일 현대와의 인천 도원구장 고별전에 앞서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인천 프로야구 20년 올스타 투표'에서 포지션별로 최다득표를 차지한 현역·올드 스타들의 팬사인회 및 포토타임 행사를 가졌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정.. 기사/2002년 2002.06.09
[굿데이스타] 이승엽-김상훈-이상훈-박진만 [굿데이스타] 이승엽-김상훈-이상훈-박진만 [굿데이 2002-06-09 23:15] ▲ 현대 박진만 결승홈런·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고향인 인천에서 결승홈런을 때려 감격스럽다. 더구나 어렸을 때부터 뛰었던 도원구장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해 더욱 기쁘다. 연장 10회초 이승호가 볼카운트.. 기사/2002년 2002.06.09
[현대 10-9 SK] 박진만 좌월 결승홈런 [현대 10-9 SK] 박진만 좌월 결승홈런 [굿데이 2002-06-09 23:10] 인천 도원구장 고별전의 마지막 승자는 현대였다. 98년 도원구장에서 처음으로 우승, 인천야구의 한을 풀었던 현대는 2000시즌 인천에 입성한 SK와 숨막히는 접전 끝에 9-9로 맞선 10회초 8번 박진만의 좌월 결승홈런으로 극적인 승리.. 기사/2002년 2002.06.09
김경기 '인천 출신 최고스타' 선정 김경기 '인천 출신 최고스타' 선정 [굿데이 2002-06-06 11:19] 김경기(34·전 SK)가 인천 프로야구 20년 사상 최고 인기스타로 선정됐다. 김경기는 4월25일부터 지난 3일까지 SK 홈페이지에서 인천 연고팀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포지션별 인기투표에서 3,044표 중 2,587표를 얻어 현대.. 기사/2002년 2002.06.06
박진만 역전 결승 3점포 박진만 역전 결승 3점포 2002-06-02 현대가 홈런포 3방을 앞세워 2일 수원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현대는 6회 들어 폴의 솔로포와 박진만의 3점홈런, 박종호의 솔로홈런으로 대거 5득점하며 승부를 갈랐다.수원에서 벌어진 현대와 삼성의 경기에서 현대가 6회에.. 기사/2002년 200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