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Jin Man & 사비성

깔끔한 병살 플레이 [연합뉴스 2004-06-10 21:45] 10일 수원야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LG와 현대의 경기 4회초 1사 1루에서 1루주자 김상현이 권용관의 2루 땅볼에 아웃되고 있다. 현대 유격수는 박진만

현대 박진만 일취월장-FA 1순위 [스포츠서울 2004-06-10 15:42] [스포츠서울] 현대 박진만(28)은 9일까지 타율 0.303, 8홈런 32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팀 내에서 클리프 브룸바(0.356)에 이어 타격 2위다. 수비 부담이 큰 유격수로서 이만하면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성적이다. 이미 국내 최고수준..

작은 여우` 끝내줬다 [문화일보 2004-06-10 12:46] (::박진만,LG전 9회말 역전솔로...2-1승리::) 박진만(현대)은 종종 김재박 현대 감독과 비교된다. 포지션은 둘 다 유격수. 물론 박진만의 우상은 현역시절 ‘여시 ’로 불렸던 김재박이었다. 연세대의 스카우트 공세를 뿌리치고 96년 현대에 입단..

현대 박진만 100호 쏘고 FA대박 [스포츠투데이 2004-06-10 11:35] ‘100호 홈런의 약속.’ 현대 유격수 박진만(28)이 홈런에 맛을 들였다. 체계적인 스윙 매커니즘과 업그레이된 파워를 바탕으로 올시즌 개인통산 100호 아치를 목표로 정했다. 박진만은 “전까지는 올시즌 홈런 목표를 대략 15∼20..

[수원] 박진만 시즌7호 끝내기홈런 [스포츠서울 2004-06-10 00:00] [스포츠서울] ◇LG 1-2 현대 위기 뒤에 찬스라는 말이 딱 맞아떨어졌다． 1-1 동점이던 9회초 LG는 박용택의 우익선상 2루타와 조인성의 볼넷으로 2사 1·2루를 만들었다． 다급해진 현대는 특급 마무리 조용준을 마운드에 올렸다..

박진만, 끝내기 홈런 [YTN 2004-06-09 23:32] [앵커멘트] 프로야구 수원 경기에서 선두 현대가 박진만의 극적인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LG를 꺾고 파죽의 6연승을 달렸습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9회말 노아웃에서 나온 큼지막한 솔로 아치! 현대의 박진만이 호쾌한 홈런으로 3시..

[현대 2-1 LG] 박진만 9회말 끝내기 솔로포 [굿데이 2004-06-09 23:22] 현대박진만이9일수원LG전에서1-1이던9회말LG투수서승화로부터끝내기홈런을터뜨리고있다.[수원〓윤창원기자] 1-1이던 9회 1사 후 5번 박용택이 바뀐 투수 송신영에게 우전 2루타를 때려내자 양팀 벤치는 바빠지기 시작했다. LG..

[현대 2-1 LG] 박진만, 부상투혼 끝내기포 [스포츠투데이 2004-06-09 22:58] <승> 조용준 <패> 서승화 ?×첵쳅? 후 최고 알토란 FA로 꼽히고 있는 현대 유격수 박진만. 왼쪽 무릎과 허리 통증으로 최근 선발에서 빠지는 등 몸상태는 최악. 그래도 연말 대박을 향해 이를 악물고 뛰고 있다. ?..

[ㅋㄷㅋㄷ] [스포츠투데이 2004-06-08 22:51] "올해는 시즌이 너무 늦게 가는 것 같아." 박진만 현대 내야수(연말 FA를 위해 이를 악물고 뛰어야겠다는 취재진의 이야기에.)

[스포츠조선 2004-06-07 20:32] ♣추억 하나 　95년 11월 인천지방 병무청의 신체 검사장에서 납치 사건이 벌어졌다. 도상 훈련과 예행 연습까지 소화해낸 건장한 청년들이 인천고 졸업예정자인 열아홉살짜리 야구선수 박진만을 강제로 차량에 태워 강원도 원주로 끌고갔다. 주동 세력은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