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Jin Man & 사비성

사자들 "태평성대는 끝났네" 삼성, 현대와 3연전, 2위 두산에 반게임차 '불안한 선두' 삼성 FA 유격수 박진만이 자율훈련일인 20일 대구구장에서 배팅훈련에 앞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있다. "어, 만두도 나왔네." 주장 진갑용이 깜짝 놀랐다는 듯 박진만에게 말을 건넨다. 만두는 박진만..

현대 출신 사자되어 어미를 물어뜯다 현대출신 삼성3인방 심정수-박진만-박종호 '포효' 투런아치등 9타점 V 합작… 선두자리 굳건히 지켜 사자 새끼를 키워보냈다. 삼성이 현대에서 수입한 자유계약선수(FA)의 활약이 눈부셨다. 심정수(30) 박진만(29) 박종호(32) 등 현대의 품에서 컸던 선수..

삼성의 '현대 3인방', 친정팀 상대 9타점 맹폭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삼성의 현대 출신 3인방이 친정팀에 뼈아픈 상처를 남겼다. 삼성은 2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현대와의 경기에서 심정수 박진만 박종호 등 현대 출신 선수들이 무려 9타점을 올리는 수훈에 힘입어 현대에 12-..

프로야구 주간명장면 <앵커> 월요일의 하이라이트 삼성파브 프로야구 주간 명장면. 오늘도 잊지 못할 장면만 정규진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삼성의 하락세와 두산의 상승세가 맞물린 한 주였습니다. 최고 유격수라는 삼성 박진만까지 알까기를 연발했습니다. 반면 두산은 기..

박진만 밀어내기 결승점… 삼성, LG에 역전승 삼성이 막판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40승에 선착했다. ▲삼성-LG 경기 후반에 강한 삼성이 뒷심을 발휘해 짜릿한 역전승으로 시즌 40승 고지에 올랐다. 삼성은 1-2로 뒤지던 8회 동점을 만들고 기세를 몰아 9회 2사 만루 찬스에서 박진만의 밀..

[야구]동점 안타 박진만<삼성-SK> [스포츠코리아 2005.06.17 22:58:00] (대구=포토로) 17일 대구 시민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삼성 박진만이 9회말 2사 1.2루서 중전안타를 치며 3-3 동점을 만드고 1루에서 김평호 코치와 하이 파이브를 하고 있다

[핫앤쿨] 1번타자 맹활약, 삼성 박진만 [스포츠서울] 2005-06-17 14:24 [스포츠서울] 항상 하위타순에 포진됐던 삼성 박진만(29)이 1번타자로 맹활약이다. 지난 7일 대구 두산전부터 시작해 12일 수원 현대전, 15~16일 잠실 LG전까지 4차례 선두타자로 등장한 그는 매경기 2차례 이상 출루하고 있다. ..

박진만 현대전 톱타자 출장 ○…주로 하위 타선에 기용됐던 삼성 우타자 박진만이 12일 수원 현대전에 톱타자로 출장해 눈길. 선동렬 감독은 "상대 선발이 좌완 오재영인 데다 박진만의 출루율이 좋아 1번에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박진만은 4회 선두 타자로 나와 유격수 쪽 내야 안타로 3..

[야구]1루는 살았어!!<현대-삼성> [스포츠코리아 2005.06.11 21:04:00] (수원=포토로) 11일 수원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현대와 삼성의 경기에서 삼성 박진만이 5회초 1사1,3루에 2번 타자 박종호의 내야땅볼때 2루에서 현대 서한규에게 포스아웃되며 1루를 바라보고 있다.박종호는 세이프.

[현장메모] 첫 친정 나들이 박진만 `어색하네` '구장과 선수들은 그대로인데….' 10일 수원 경기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선수는 역시 삼성 유격수 박진만(29)이었다. 지난해까지 9년간 현대에서 뛰다 FA(프리 에이전트)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뒤 처음으로 친정팀과 맞대결을 벌였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