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스타' 그들이 돌아온다 '부상스타' 그들이 돌아온다 엄정욱·김진우 이달 복귀… 박진만 5월초 예정 그들이 돌아온다. 프로야구가 개막한지 열흘이 지났지만, 약간의 허전함을 지울 수 없다. 부상 탓에 팬들에게 아직 인사를 못한 스타들이 많기 때문이다. 워낙 ‘귀한 몸’이기에 무리하지 않았을 뿐, 이들의 .. 기사/2005년 2005.04.13
박진만 "손바닥 깁스 3주 더" …5월말쯤 출장 가능 박진만 "손바닥 깁스 3주 더" …5월말쯤 출장 가능 유격수 박진만(29)이 금간 손바닥에 다시 깁스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4일 3주간의 깁스를 풀고 검진을 받았는데 아직도 손바닥 뼈가 붙지 않은 것으로 판명됐다”며 “곧바로 다시 깁스를 했고 3주를 더 기다리게 됐다”고 밝혔.. 기사/2005년 2005.04.12
[현장메모] 김 감독 "그래도 진만이가 낫지…" [현장메모] 김 감독 "그래도 진만이가 낫지…" 비록 삼성 유니폼으로 갈아입었지만 어제의 제자가 더 나아 보이는 것은 인지상정인 모양이다 지난 6일 경기 전 현대 덕아웃에서는 롯데 유격수 박기혁이 화제에 올랐다. 김재박 감독은 "아주 좋은 유격수지. 그런데 방망이가 시원치 않잖아".. 기사/2005년 2005.04.12
겉은 "허허~" 속은 '허걱!' 겉은 "허허~" 속은 '허걱!' 박진만, 김재걸·조동찬 활약에 재활훈련 고삐 당겨 "천천히 가도 되겠네" 삼성 박진만(29)이 몸을 배배 꼬고있다. 한달 이상 쉬었더니 온 몸이 근질근질한 모양이다. 박진만은 2월달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서 연습경기 도중 오른손바닥을 다쳤다. 시범경기 동안 1.. 기사/2005년 2005.04.12
김재박 감독, '쓸만한 내야수 급구'..."박진만 공백 너무 커" 김재박 감독, '쓸만한 내야수 급구'..."박진만 공백 너무 커" 2005-03-30 12:06 시범경기서 수비불안 여전 깜짝 트레이드 카드 꺼내 '급구, 내야수!' 현대 김재박 감독이 불안한 내야진을 보강하기위해 트레이드 카드를 꺼내들었다. 한국시리즈 3연패를 노리는 김감독은 올초 전지훈련부.. 기사/2005년 2005.04.12
현대 "심정수·박진만 빈자리 너무 커" 현대 "심정수·박진만 빈자리 너무 커" 타선 중량감 저하·내야 수비 불안으로 시범 경기 첫 연패 서튼·송지만·이숭용 모두 1할대 "4번 타자감 없나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는 것일까. 현대가 시범 경기에서부터 삼성으로 이적한 심정수 박진만의 공백을 드러내고 있다. 내야 수비에서 .. 기사/2005년 2005.04.11
박진만·서용빈 "방망이가 운다" 박진만·서용빈 "방망이가 운다" [경향신문 2005-03-21 19:38:43]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고 했던가. 시범경기의 절반이 지나갔지만 여전히 무대 뒤에 있는 스타들이 많다. 4년간 총액 39억원에 현대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박진만은 오른쪽 손바닥 부상 회복이 더뎌지는 바람에 개막.. 기사/2005년 2005.04.11
기아·삼성, 목표는 우승‥막바지 전훈 기아·삼성, 목표는 우승‥막바지 전훈 ⊙앵커: 프로야구 기아와 삼성이 각각 달라진 마운드와 내야를 앞세워 올시즌 정상복귀를 꿈꾸고 있습니다. ⊙기자: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과 현대시절 3번이나 함께 우승을 일구어낸 환상의 내야 콤비, 박진만과 박종호가 다시 뭉쳤습니다. 이번에.. 기사/2005년 2005.04.11
'날개 단 사자'…심정수·박진만·박종호 전훈 맹활약 '날개 단 사자'…심정수·박진만·박종호 전훈 맹활약 사자가 유니콘의 날개를 단 격이다. 현대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심정수(30) 박진만(29) 박종호(32)를 두고 하는 말이다. 심정수와 박진만은 지난해 11월 자유계약선수(FA)로 4년간 각각 최고 60억원, 39억원을 받으며 세상을 놀라게 했다. .. 기사/2005년 2005.04.11
박진만 오른손 뼈 금갔나?…삼성 부상경미 연막작전 의혹 박진만 오른손 뼈 금갔나?…삼성 부상경미 연막작전 의혹 삼성 유격수 박진만(29)의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해 시즌 초반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지난 2월 전훈 도중 오른손바닥 부상을 당한 박진만은 시범경기 시작과 더불어 오른손 전체를 깁스했고 지금까지 깁스를 풀지 못하고 있.. 기사/2005년 200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