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Jin Man & 사비성

[프로야구] 박진만―김한수 “우린 팀의 감초” [국민일보 2004-10-27 18:00] 유례 없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현대와 삼성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소리 없이 강한 두 남자를 찾을 수 있다. 주인공은 현대의 유격수 박진만(28)과 삼성의 핫코너를 담당하고 있는 김한수(33). 이들은 화려한 조명을 받..

현대 “박진만 없었더라면…” [경향신문 2004-10-27 17:48] 4경기에서 14타수 2안타(0.143). 한국시리즈 4차전까지 현대 유격수 박진만의 성적표다. 주전 가운데 클리프 브룸바(15타수 2안타, 0.133)와 함께 고개숙인 남자로 체면을 구기고 있다. 그나마 브룸바는 홈런 2개로 2타점을 기록했지만 박..

한국시리즈 9차전-박진만 환호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4 삼성증권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현대와 삼성의 경기에서 2회 현대가 대량득점에 성공하자 현대의 박진만과 송진만이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프로야구> 박진만, 현대의 숨은 보배 [연합뉴스 2004-10-26 11:19] 현대 구한 박진만 (서울=연합뉴스) 심재훈기자= 국내프로야구 최고 유격수인 박진만(28.현대)이 올 한국시리즈에서 보이지 않는 수훈을 세우며 현대의 '위기 해결사'로 떠올랐다. 박진만은 25일 대구에서 열린 현대와 삼성..

가을에세이] 유격수 박진만 '금값' 유격수(Shortstop)는 참 특별한 포지션이다. 다른 포지션과 달리 수비 영역으로 이름을 붙이지 않은 것부터가 그렇다. 유격수의 역사는 100년을 조금 넘는다. 그전까지 외야수가 4명이었는데, 2루수와 3루수 사이로 안타가 많이 나와 외야수 중 1명이 내야로 투입돼 안타..

<베이스볼 프리즘> 박진만, 배영수 '퍼펙트 투' 깼다 [iMBCsports 2004-10-25 23:41] '환상의 피칭이었음에도 불구, 너무나 아쉬웠다.' 바로 2004 한국시리즈 4차전 삼성 선발 배영수의 투구에 대한 결과였다. 완벽에 가까운 환상적인 투구를 기록한 배영수. 환상만 있을 뿐, '승리'라는 실체는 온..

[사진] 박진만의 그림같은 수비 [폭탄뉴스.com 2004-10-25 22:18] 8회 말 삼성 김한수의 안타성 타구를 현대 유격수 박진만이 그림같이 걷어내 1루주자 김대익을 2루에서 포스아웃시키고 있다.

[사진] 퍼펙트는 안돼요 [폭탄뉴스.com 2004-10-25 22:18] 8회초 2사 후 현대 박진만이 볼넷을 얻어 배영수의 퍼펙트 기록을 깨고 있다.

현대 구한 박진만 [연합뉴스 2004-10-25 22:05] 현대 박진만이 25일 대구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4차전에서 10회말 수비를 마친 뒤 동료들의 하이파이브속에 덕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박진만은 이날 경기에서 호수비와 현대선수로는 첫 1루진출을 했다

배영수 "박진만이 너무 미워" [폭탄뉴스.com 2004-10-25 21:33] 현대 박진만(28)은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유격수다. 1996년 인천고를 졸업하고 현대에 입단, 프로에 입문한 박진만은 물 흐르는 듯한 수비로 제2의 김재박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오히려 수비력만 놓고 보면 김재박 감독보다 더 뛰어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