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Jin Man & 사비성

[시범경기] 김성근 감독, "박진만-정근우, 손목을 써라" 2011.03.19 12:07 | 조회 712 OSEN=잠실, 박현철 기자]"덮는 스윙이 되면 안된다. 손목을 이용해 최대한 배트 헤드에 힘을 실어라". '국민 유격수'도 '국가대표 2루수'도 안 좋을 때는 곧바로 핀포인트 지적이 이어졌다. 김성근 SK 와이번스 감독이 경기 준비..

SK 박진만 '명품 유격수'로 부활 선언 입력: 2011.03.17 11:13/ 수정: 2011.03.17 12:29 SK 박진만이‘명품 유격수’로의 부활을 선언했다. 최근 시범경기에서 SK의 주전 유격수로 나서고 있는 박진만은 공수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며 지난 시즌보다 전력이 약화된 것으로 평가되는 SK에 한줄기 희망의 빛을 ..

SK 박진만, 부활 선언 "최고 유격수 자리 되찾겠다" 입력: 2011.03.17 10:49/ 수정: 2011.03.17 21:20 ▲ SK 고지 마무리캠프에서 타격훈련을 하고 있는 박진만 "최고 유격수 자리를 되찾아야죠．" 　 SK 박진만이 부활을 선언했다． SK의 주전 유격수를 꿰찬 박진만이 시범경기에서 연일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김..

살 빠지고, 다크 서클 생기고 …SK표 훈련 마친 최동수와 박진만입력 2011.03.16 09:56 김성근 SK 감독은 베테랑에게도 기회를 충분히 주는 편이다. 하지만 훈련에 있어 베테랑들을 배려해 주는 일은 없다. 오히려 더 '빡세게' 굴린다. SK에서 처음 스프링캠프를 경험한 최동수(40)와 박진만(35)의 얼굴은 이를 ..

<프로야구> 새 도전 나서는 '명품유격수' 박진만 | 기사입력 2011-03-16 08:00 | 최종수정 2011-03-16 08:08 SK 유격수 박진만(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1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 SK-롯데 경기에서 SK 박진만이 4회초 무사 1루에서 임훈의 2루타에 홈으로 쇄도, 득점하고 있다. 2011.3...

[포토]아쉬운 박진만 입력 : 2011.03.15, 화 15:08 15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2011 프로야구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SK 박진만이 타격을 한 후 플라이 아웃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박진만 "만삭 아내의 격려 눈물이 핑 돌았다"기사입력 | 2011-03-14 14:01 사실 박진만의 10대1 인터뷰는 쉽지 않았다. 인터뷰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SK의 지옥훈련때문이었다. 기자는 지난달 24일부터 3월4일까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갔다. 그때 박진만의 10대1 인터뷰를 하고 싶었다. SK 홍보팀에 거듭 ..

박진만 송구는 김재박 감독 타구판단은 내가 낫다기사입력 | 2011-03-14 12:53 현대에서 김재박 감독과 박진만이 한솥밥을 먹을 때 장면. 2004년이다. 스포츠조선DB 박진만은 김재박 감독을 '아버지'라고 부른다. 그만큼 둘의 관계는 뗄레야 뗄 수 없다. 1996년 인천고를 졸업한 박진만의 천재적인 유격수 재능..

[10대1 인터뷰]박진만 "내가 감독이었어도 김상수를 기용했을 것"기사입력 | 2011-03-14 17:17 SK 박진만은 올 시즌 수많은 화제를 뿌리고 있다. 지난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면. 부산=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그는 당대 최고의 유격수였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우승 등 프로야구 역..

김성근 감독 "박진만,캠프 성과 조금씩 보이는 듯" 입력 : 2011-03-13 15:59:30 [이데일리 SPN 정철우 기자] 김성근 SK 감독은 어제(12일) 보다는 한결 표정이 나아 보였다. 13일 사직 롯데전서 5-1 승리. 단순히 시범경기서 1승을 거뒀기 때문은 아니었다. 가슴 속으로 테스트 해보려 했던 선수들이 제법 좋은 모습..